저축은행 예금 인하의 끝은?
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, 너 마져도 0%대면 어쩌라고 이러니?
탄식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네요
우리나라 금융사상 올해는 예금의 대한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은행은 더 이상 재산증식의 한 창구가 아닌, 그냥 단순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전락한건 아닐까요?
세상은 우리가 모를정도로 지금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데, 알고 계신가요?
항상 1금융권에 비해 예금금리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저축은행 예금상품이 0%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초유의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.
해당은행은 저축은행인 대아저축은행은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.9%로 내렸으며. 4월 보다 0.3%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.
지난 3월 기준금리가 1.25%에서 0.75%로 인하된 데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지방경기마저 나빠지자 지역 기반 저축은행이 수익성악화에 대비해 수신금리를 크게 낮춘 것으로 풀이되고 있구요.
다음주인 5월 2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포스트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했다고 합니다.
0%대로 예금금리를 낮춘 이유는 예상했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역마진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.
은행들은 예대마진의 이익 비중이 컸었는데, 점점 줄어드니 결국 버티지 못한 이유 아닐까요?
최근 몇 년 소상공인들의 사업악화에 따른 경영난과 연이어 터지는 기준금리 인하에 코로나 악재까지 겹치니 설상가상으로, 저축은행도 금리 1%대 지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이런 상황에서 저축은행 예금은 앞으로도 0% 금리대를 언제까지 유지가 될지 아님, 다시 예전 금리대로 올라갈 수 있을지 1년이내 어느정도의 윤곽이 나올듯 합니다.
그렇다면, 시중자금은 어디로 흘러갈까요? 금, 은, 주식, 부동산? 아무도 답을 쉽게 찾지 못할겁니다.
저축은행마저 수신금리를 낮추게 되면 금융권에서는 1% 후반의 정기예금 상품은 이제 과거의 추억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.
초저금리와 코로나는 피해갈수 없는 포스트시대에 도래한 것 같구요.
과연 저축은행 예금 금리인하로 인해 부동산의 영향이 어디까지 일지 정부의 다시 한번 부동산정책에 대해 관심이 가고 있는 현 상황이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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